[진화하는 무한 : 로얄] 미드 로얄덱


덱 소개
덱의 컨셉과 방향
섀도우버스 1팩 출시때도 로얄은 준수한 성능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죠.
1팩 당시, 로얄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뒷심이 부족하다는 점이었을 겁니다.
고점이 다른 덱들에 비해 약하다는 부분.
타클래스 상위권 덱들이 모두 후반 밸류가 너무나 강했던 데에 비해,
로얄은 딱히 후반을 책임져주는 카드가 빈약했죠.
그런데 이번에 두번째 팩이 출시되면서 뒷심이 약하다는 단점이 보완되었습니다.
바로 이 카드 덕분이죠.

모든 카드를 쏟아부은 로얄.
게임은 어느덧 극후반부의 돌아섰고
[스타티움] 도, [알베르] 도, [아마리야] 도 모두 자신의 역할을 다한 채 편히 잠들고 말았습니다.
[진화] 도 [초진화] 도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내 손에 잡힌 카드는 바로
"정적의 아나테마 기르다리아"
절체절명 상황에 놓인 당신을 구하기 위해 레전더리 카드가 참전했습니다!
시즌2도 로얄과 함께 하시겠습니까?
카드 소개
연계는 곧 전개고, 전개는 곧 강함이다


- 기사 : [무능력]
- 용맹의 루미나스 랜서 : [출격] 기사 1장을 내 전장에 소환. 내 병사 추종자가 소환되었을 때, 그 추종자는 [돌진]을 갖는다.
[연계] : 이번 대전에서 전장에 소환된 내 추종자 수를 나타낸다.
[기르다리아] 의 연계 스택을 초반부터 쌓아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랜서] 당연히 이번에도 채용되었습니다.
굳이 연계 때문이 아니더라도 [2코 돌진 기사 소환] 자체의 능력이 워낙 좋다보니, 멀리건에 잡히면 꼭 들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후반에도 [기르다리아] 의 능력과 연계할 수 있어, 반드시 3장 들어가야하는 카드입니다.


- 휴일의 왕녀 프림 : [출격][잠복] 정숙한 메이드 노냐 1장을 내 패에 넣는다.
- 휴일의 왕녀 프림 : [초진화시] 내 전장의 다른 추종자 모두는 +1/+1
- 정숙한 메이드 노냐 : [출격] 내 전장에 휴일의 왕녀 프림이 있다면, 이 추종자는 +1/+1 및 [필살] 을 갖는다.
새롭게 지원받은 카드 [휴일의 왕녀 프림] 입니다.
초반부터 압박을 하고 필드도 잡고 싶은데, 막상 손에 전장으로 투입시킬 [추종자] 가 없다면 매우 난감하겠죠?
그런 상황에서 [프림] 은 추종자 유닛을 확보해주면서도 [잠복] 을 통해 생존력까지 기대할 수 있죠.
게다가, 프림 이후, 출격하는 [노냐] 의 스탯은 3/3 [필살/수호]
왠만해선 이들을 뚫기 쉽지 않을 겁니다.



- 소드 프린세스 로제 : [돌진] [공격시] 피해를 받은 상태인 추종자를 공격한다면, 교전 상대를 파괴.
- 소드 프린세스 로제 : [증강 5] 내 덱에서 비용이 2 이하인 로얄 추종자 1장을 뽑고 그 카드의 비용을 0으로 만든다.
- 총을 든 메이드 세리에 : [출격] 상대방 전장의 추종자 중 무작위로 2장에게 1 피해.
- 이단의 무사 : [돌진] [출격] 초진화 가능 턴이라면, 이 추종자는 [필살] 을 갖는다.
[소드 프린세스 로제] 는 5코 증강을 받고 나간 0코 추종자를 모아놨다가 나중에 [기르다리아] 랑 연계하여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지금 당장 필드의 주도권을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전장에 투입하여 횡전개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자체적으로 [돌진] 능력이 붙어 있고, 피해를 입은 상대는 일방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랜서] 가 소환하는 [돌진 기사] 혹은 [총을 든 메이드 세리에] 랑 연계할 때 엄청나게 강력한 필드 장악력을 보여주는 카드입니다.
[세리에] 는 "무작위" 라는 부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정해서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초반 체력이 1인 추종자들이 필드에 나와있는 경우가 비교적 많은데, 이 때 [세리에] 의 출격 하나만으로도 큰 이득을 보고 시작할 수 있죠. 좋은 카드입니다.
[이단의 무사] 2코 돌진 , 초진화 턴 부터는 필살까지, 명실상부 귀찮은 고코스트의 상대유닛들을 나와서 툭치고 해결해주는 해결사 카드죠. 이번 시즌에도 적극 채용합니다.
귀찮은 카드? 내게 맡겨. 처리해주지


- 군견 : [증강 6] [돌진] 군견 2장을 내 전장에 소환.
- 침묵의 저격수 왈츠 : [출격] 상대방 전장에서 추종자 1장에게 5 피해. [증강 6] 이 추종자는 +2/+2 및 [잠복]을 갖는다.
[군견] 상황에 따라 초반에도 필드 장악을 위해 투입시킬 수 있고, 높은 공격력으로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죠.
증강을 받고 출격할 시, [기르다리아] 의 연계스택도 쌓아주고 필드도 정리해주니, 좋은 카드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워낙에 좋은 카드들이 넘쳐나다보니, [군견] 은 1장만 채용하였습니다.
[왈츠] 는 이전 팩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팩에서도 마찬가지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카드입니다.
[6코 증강] 으로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3코 5피해] 라는 밸류가 너무나도 높은 카드에요.
초반 필드의 주도권을 순식간에 내 턴으로 가져올 수 있고, 중후반 부에도 충분히 활약이 가능한 수치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도 3장 꽉꽉 채워줍시다.
보였다. 빈틈의 실.


- 왕단의 천궁 스타티움 [진화] : 기사 2장을 내 전장에 소환. 내 전장의 다른 추종자 모두는 +1/+1
일러스트만 봐도 강한 오라가 느껴집니다.
로얄을 하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스타티움] 은 때에 따라서 확실한 승리의 분기점이 되어주는 카드입니다.
상대가 몰라서 당하는 것이 아니라, 스타티움이 4턴에 등장할 것이란 걸 알고 있음에도
패가 좋지 못해 [스타티움] 을 대처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장악된 필드를 바라보며 그대로 치명상을 입게 되죠.
이번 시즌에도 로얄의 상징으로 군림중이신 [대 스타티움] 이니, 반드시 채용해줍시다.
위험한 순간, 든든한 방패


- 탁월의 루미나스 메이지 : [출격] 철갑 기사 3장을 내 전장에 소환. 내 병사 추종자가 소환되었을 때, [수호] 를 갖는다.
- 빛의 용사 아마리아 : [출격] 철갑 기사 4장을 내 전장에 소환. 추종자가 전장에 소환될 시, +1/+0 및 [돌진] [수호] 를 갖는다.
기존에도 사용했던 카드들인데, 이번에 [연계] 스택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더욱 더 그 필요성이 부각된 카드들 입니다.
그냥 내는 것 만으로도 한 턴을 버텨낼 뿐만이 아니라, 어마어마한 [연계] 스택을 순식간에 채워주죠.
[루미나스 메이지] 는 이전에도 설명을 잠시 했었지만 [백은의 에밀리아] 의 [배리어] 부여 효과 결합된다면
엄청난 철벽으로 내 명치를 확실히 지켜주니, 때에 따라서 적절히 이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로얄의 대표 피니쉬 그리고, 신입 피니쉬


- 레비온의 뇌격 알베르 : [질주] [증강 9] 상대방 전장의 추종자 모두에게 3 피해. [ 이 추종자는 1턴에 2회 공격 ] 을 갖는다.
- 운명의 황혼 오딘 : [출격] [질주] 상대방 전장에서 카드 1장을 선택한다. 그 카드를 소멸.
필드 싸움을 해나가며 누적해놓은 데미지는 결국 [알베르] 의 막타를 위함이죠.
상대도 항상 [알베르] 를 의식해서 여러 대비를 하려하겠지만
광역 3 피해 + [초진화] 명치 총 12 의 데미지는 쉽게 대처 가능한 수치가 아닙니다.
로얄과의 승부에서 9코 타이밍 알베르는 반드시 의식해야하는 경우의 수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어그로 형식의 로얄이든, 미드 형식의 로얄이든, 알베르는 반드시 채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존재 자체만으로도 상대에게 위협이 되는 카드죠.
이어서 이번에 새로나온 중립 신카드 [오딘] 입니다.
워낙 고성능이고, [소멸] 이라는 키워드가 여러모로 쓸모 있는 경우도 많은데, [질주] 까지 달려있어,
여러 덱 들에서 준 피니셔로 활약하고 있죠.
로얄도 적극 채용하도록 합시다.
로얄의 뒷심은 우리가 책임진다


- 정적의 아나테마 기르다리아 : [출격] [연계20] 이 추종자는 초진화 한다.
- 정적의 아나테마 기르다리아 : 내 다른 추종자가 전장에 소환되었을 대, 상대방 전장의 추종자 모두에게 1 피해.
- 정적의 아나테마 기르다리아 : 이 추종자가 진화했을 때, [철갑 기사] 2장을 내 전장에 소환. 그 추종자는 [돌진] 을 갖는다.
- 백은의 기사단장 에밀리아 : [출격] 내 덱에서 로얄 추종자 2장을 뽑는다. 내 PP 를 3 회복.
- 백은의 기사단장 에밀리아 [초진화] : 내 전장의 다른 로얄 추종자는 모두 [배리어] 를 갖는다.
[에밀리아] 는 로얄의 부족한 드로우를 보충해주면서도, 상대와 계속 싸워나갈 수 있는 PP를 채워주는 대표 뒷심 카드입니다.
[초진화] 진행시 받을 수 있는 [배리어] 효과는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게임을 끝내는 발판이 되어주기도 하죠.
위에 설명한 [로제] 카드도 그렇고, 여러모로 카드가 카드를 불러내고 카드가 카드를 소환하는 형식으로 횡전개 능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에밀리아] 의 드로우 능력은 전개의 시작점이 될 것 입니다.
무난하게 게임이 흘러갔다면 보통 9코 타이밍의 [기르다리아] 의 [연계조건] 이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초진화] 자체의 밸류가 워낙에 높기에, [출격] 만 해도 [초진화] 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엄청난 메리트임이 분명하죠.
게다가 자체적인 PP가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어서, [기르다리아] 를 내고도 추가적으로 추종자를 내는 것이 가능하죠.
[랜서] 를 소환하게 된다면 [랜서] 가 [기사] 를 소환하게 되면서 [기르다리아] 의 광역 피해 데미지가 2나 들어가게 됩니다.
게다가 자체적으로 [돌진 철갑기사] 를 2마리나 소환하는 효과까지 있어서, 후반까지 기다리지 않고 초중반의 필드 압박을 위해 [진화] 를 사용해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초반에는 안정성을, 후반에는 가능성을.

신규 추가된 [중립 카드] [폭풍의 천업 그림니르] 입니다.
[수호] 라는 능력 자체가, 내가 상대보다 카드를 늦게 내도 내 명치를 지킬 수 있는 안정성 있는 능력이죠.
또한, 상대는 [수호] 를 지닌 추종자를 우선 공격해야하기에 이득 교환을 할 수 있는 순간이라고 하더라도
손해보는 교환을 해야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타 클래스보다 이득 교환과 필드 주도권이 중요한 로얄에게 나쁘지 않은 초반 카드입니다.
그리고 주목해야할 건 저 크레스트 능력 입니다.
[기르다리아] 는 후반에 굳이 [초진화] 를 쓰지 않아도 [초진화] 판정이기에 [그림니르] 의 크레스트 효과가 붙게 되면
그 자체만으로도 광역 2딜이 붙게 되죠.
상대가 살아남기 위해 아무리 필드를 전개해도, [기르다리아] 가 「 그림니르 : 크레스트 」 까지 붙이고 등장하면
공포에 몸이 얼어붙을 것 입니다.
이렇게 좋은데도 불구하고 1장만 넣은 이유!
미드 로얄덱의 생명은 템포입니다. 초반 안정성이 높다고 나쁠 건 없지만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공격성을 잃게 되면 압박을 주는 것이 어려워지죠.
깔끔하게 1장만 채용하였습니다.
채용을 고려해볼 만한 카드

로얄 신규 지원 카드, [레비온의 초월자 율리우스] 입니다.
상대 전장에 추종자가 소환되면 그대로 락을 거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극 후반 [율리우스] 의 등장은 상대 입장에선 재앙이 될 수 있죠.
특정덱 상대로는 이 카드 한 장을 내기만 해도 승리를 따낼 수 있는 좋은 카드이기도 합니다.
굳이 특정덱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단일 혹은 광역 제압기가 다빠진 상대 앞에 이 카드가 등장한다면
[질주] 능력이 있던 뭐든 사용 조차 하지 못하고 항복을 눌러야 합니다.
그런데 또 오딘이 나온다면 파훼가 되긴 합니다 ^-^;; 요즘 오딘 안쓰는 덱이 없어서 대부분 넣고 있는데,
그 오딘 조차 다 빠진 상황에서 율리우스가 등장한다면 정말 무섭죠.
(오르키스 나오는 타이밍 전에 율리우스 먼저 나가면 오르키스는 그냥 항복 선언 해야될 정도...)
1장 혹은 2장 까지도 채용해도 괜찮습니다. 만약 이 카드를 넣는다고 한다면 비슷한 자리의 [제노] 를 빼시면 됩니다.
마치며
-로강건메 : 로얄이 강해야 건강한 메타다.
세간에는 이런 말이 떠돌고 있답니다.
신팩이 나오고 더 재밌어진거 보니, 맞는 말 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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